코인베이스(Coinbase) 나스닥 상장, 의미와 주가 전망.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됐습니다.

예상 상장가 250불 이었는데, 상장 하자마자 300불을 훌쩍 넘겨

최고가 429.54불을 기록했는데요.

종가 328.28불로 장마감 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열풍으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죠.

 

코인베이스(Coinbase)는 어떤 회사일까?

세계 최대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의 가상화폐 거래소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적정 기업가치는 1000억 달러로 한화로 약 110조원인데요.

 

코인베이스는 2020년 기준 4300만명의 회원 수를 지니고 있고

2020년 기준 1조 5천억원의 매출과 3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이 점이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를 측정하는데 큰 영향을 줬다고 해요.

 

코인베이스의 티커는 COIN 입니다.

최초이자 최고답게, 상징성이 있는 티커를 가지게 됐네요.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이 가지는 의미와 주가 전망.

비주류에서 주류시장으로의 편입.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암호화폐가 비주류에서 주류시장으로 편입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투기, 도박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이번 코인베이스의 상장을 계기로 어느 정도

공신력있는 투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흐름이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올해 초 비트코인 15억 달러 어치를 매수했고,

전기차 구매시에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죠.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도 암호화폐 데스크를 다시 활성화했구요.

모건스탠리도 암호 화폐 전문 투자 펀드를 개설했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암호 화폐가 마치 실물 경제의 '금'과 같은

느낌으로 자리잡는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를 형성했고

이로인해 다시금 가상화폐 열풍이 일어났다고 보여집니다.

 

코인베이스 주가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만

각 나라의 정부가 세금 등으로 규제를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 어느 것이든 성장의 한계점은 있기 때문에

최고 점 후에는 폭락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구요.

지난 2018년의 폭락 후 몇년 동안 전혀 오르지

않았던 것을 기억한다면, 가볍게 생각하고 뛰어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 코인베이스는 코인의 상승세와 주가가

함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아마 코인 거래 하시는 분들은 코인베이스도

매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1-2년 정도는 매력적인 투자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또 그렇다고 10년 씩의 장투 종목으로는

위험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인 생각).

 

변수가 많은 가상화폐 시장, 현명한 판단으로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이 포스팅은 단순 참고용임을 밝힙니다.

 

lunalian.tistory.com/62

도지코인 전망 및 호재 분석, 일론 머스크 및 마크 큐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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