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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3, 폴드3, 워치4, 버즈2 실물 후기, S펜도 써봤어요!

달나라주민의 생생리뷰.

by Lunalian 2021. 8. 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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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나리안 입니다.

요즘 갤럭시 Z 폴드3, 플립3가 핫하죠?
그래서 저도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들러
실물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저의 소극적인 결론은,
플립 Z 크림 색이 가장 예뻤어요.
마치 샤넬의 팩트가 연상되는
색 조합이랄까요...?

실제로 보는게 더 예뻐요 훨씬!

현재 사전예약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이동 가능해요.

갤럭시 Z 플립3

크림, 라벤더, 그린, 팬텀 블랙


디피 되어있는 제품들은
크림, 라벤더, 그린, 팬텀 블랙 이었어요.
블랙만 굳이 '팬텀'을 붙인 이유는 뭘까...
아래 사진에는 워치4도 함께 찍혔네요.
워치4 단독 사진을 깜빡했어요ㅠㅠ
작게 보이지만 언뜻 봐도 예쁘죠?
워치4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디자인이나, 성능 모두요.

라벤더는 연보라색 인데요.
아이폰의 퍼플을 의식한 듯한 색상이고
기존에도 있던 색상이라 큰 감흥은 없었어요.
색감은 곱고 예쁩니다.


기대 이상이었던 것이 바로 요 크림 색상!
아이보리 빛 나는 색에,
테두리, 힌지 부분의 마감은 골드 색상이에요.
크림, 골드, 블랙의 조합이 아주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예쁩니다.
쉽게 질릴 것 같지도 않구요.

테두리와 힌지 부분의 마감이 금속재질 느낌의
골드 빛이어서, 심심하지 않고 포인트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제품!

다음은 그린 색상인데요.
굉장히 짙은 녹색이에요.
그린 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위장크림 색상 같은
그런 느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린이 제일 별로였어요.


마지막으로 팬텀 블랙인데요.
이 아이만 독특하게, 무광이에요.
예전 아이폰7의 매트블랙 같은 느낌?
광택이 없어서 오히려 좀 신선하기도 하고,
마감이나 재질이 좀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무광택이라 굳이 그냥 블랙이 아닌,
'팬텀 블랙' 이라고 이름 붙인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 블랙도 꽤 예뻤어요.

저의 아주 주관적인 선호도는,
크림 > 라벤더 > 팬텀 블랙 > 그린
이었습니다.ㅎㅎ

한 켠에는 각종 케이스들도 디피되어 있었어요.
이번에 삼성이 정말 이를 갈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졌는데,
예쁘고 독특한 케이스들이 많더라구요.

갤럭시 Z 폴드3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그린

폴드3도 구경해봤어요.
사실, 디자인 적으로는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어요.
색상도 어두운 색상 위주에
밋밋한 느낌(개인적인 생각^^;)
타겟층이 좀 달라서 그런가봐요.

이 제품은 확실히 펼쳤을 때 그 느낌이 확 살더라구요.
뭔가 미니 태블릿 같기도 한 느낌이라,
화면이 시원시원하고 답답하지 않아요.
물론 가운데 접히는 부분의 자국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보다 넓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지인 것 같아요.

폴드3의 장점은 S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노트 시리즈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이죠.

 

S 펜이 같이 있길래 한번 써봤습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폴드3를 책 처럼 디피해놓은 곳도 있었어요.
책을 읽기에는 좀 작지 않나? 싶다가도
막상 보니까 책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비율이나 해상도가 좋아서요.
팬텀 블랙의 뒷모습도 찍어봤어요.

 


폴드3를 노트처럼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섹션이 있었는데요.
살짝 접어서 위에 영상을 틀고,
아래에는 메모를 하는 식으로 활용하라고 하더라구요.
나쁘지 않아보였어요.


그리고 요건 폴드2와의 비교!
왼쪽이 폴드2 인데, 카메라 구멍이 아주 시원하게 보이죠ㅎㅎ
일부러 사람 얼굴 사진을 해서, 더 잘 보이게 한듯ㅋㅋ(모델님 왕점같은..)
여튼, 오른쪽 폴드3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로
카메라 구멍이 살짝 가려져요.
완벽하진 않고 약간 방충망 같은게 덧대어져 있어 보이는데
폴드2 보다는 확실히 낫긴 합니다.

갤럭시 버즈 2

ANC 노이즈캔슬링 가능.

마지막으로 버즈2 인데요.
상당히 미니멀하고 귀여운 디자인이었어요.
동글동글합니다.ㅎㅎ
세 가지 색상이 있어요.
화이트, 라벤더, 올리브.

뭔가 예전 미키마우스 엠피쓰리의
귓부분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마감과 느낌이고,
귀여웠어요.
ANC 탑재한 모델인데 가격이 착하게 나온 편이에요.
꽤 인기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착은 못해봤어요.
너무 여러 사람들의 귀를 거쳤을 것 같아서..

갤럭시 워치 4

워치4, 워치4 클래식.

마지막으로 갤럭시 워치4 인데요.
워치4가 정말 잘 나온거같아요.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체성분 측정까지 된다고 하네요.

먼저 기본 워치4 사진들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실버가 좋았어요.
실버 바디에, 화이트 스트랩!
깔끔함의 정석 ㅎㅎ


실버와 핑크 골드 색상.


그린과 블랙 색상.


그리고 아래 사진은 워치4 클래식 인데요.
클래식은 기존 아날로그 시계의 느낌을 더 살린
디자인의 모델이에요.
왼쪽이 44미리, 오른쪽이 40미리 입니다.
클래식도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아래는 일반 워치4와 워치4클래식의 비교샷.

워치 4는 굉장히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에요.
뭔가 플랫하고, 깔끔 그 자체.
스마트 워치 같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클래식은 조금 고풍스러운 느낌, 고급스럽고
금속 테두리 때문에 블링블링한 느낌이 더 나요.

이번 갤럭시 신제품들 다 굉장히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갤럭시 생태계 구축도 어느 정도 완성된 것 같구요.
애플에 뒤지지 않는 삼성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왠지 뿌듯하네요.ㅎㅎ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 클릭!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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